서울 영등포구, 청소년 무료 클래식교육 진행
서울 영등포구, 청소년 무료 클래식교육 진행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0.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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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화) 7시 영등포아트홀서, 1부 ‘피아노의 시인, 쇼팽’ 주제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가을을 맞아 청소년을 위해 해설과 연주가 어우러진 클래식교육 ‘가을, 클래식에 빠지다(Fall, fall in classic)' 1부  '피아노의 시인, 쇼팽'을 10월 26일(화)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오후 7시에 열리는 이 강의에서는 '피아노의 시인, 쇼팽'을 주제로 폴란드 천재음악가 쇼팽의 탄생 200주기를 맞아 그의 생애와 음악세계를 클래식 해설가 조윤범의 프레젠테이션 강의와 현악 4중주 ‘콰르텟 X’의 연주로 풀어낸다.

1부 강의에 참가하고자 하는 청소년(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은 오는 20일(수)부터 25일(월)까지 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에서 무료 초대권을 교부 받으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2670-3125)로 하면 된다.

‘가을, 클래식에 빠지다(Fall, fall in classic)’ 2부는 11월 30일(화)에 ‘한 시간에 듣는 서양음악사’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강의가 진행되는 영등포아트홀은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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