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금중(교장 김동성·송파구 오금동)은 지난 11일과 14일, 방과 후에 영어 영재들의 실력을 겨루는 영어경시대회를 개최했다.
11일 영어경시대회에는 1,2,3학년 73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14일 영어에세이 쓰기 대회에는 1,2,3학년 4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영어 에세이 쓰기 대회는 어휘력, 문장구성력 등 기본 영어능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논리력, 표현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대회이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