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1차 추가경정 처리
은평구의회, 1차 추가경정 처리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2.05.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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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회 임시회 개회, 구정신문 조례 개정 통과

은평구의회(의장 이현찬)는 제206회 임시회를 21일(월) 개회해 2012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 행정사무감사 계획, 은평구정신문 발행에 관한 개정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25일(금) 폐회한다.

은평구의회는 25일 열린 20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다. 구청은 올해 추가경정으로 33억 8000만 원을 편성해 제출했다.
 
구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안엔 방범 CCTV설치로 2억 2000만 원, 보육비 분야로 1억 6000만 원 등을 편성했다. 추가경정예산은 구의회 예결위에서 심사 후 처리할 예정으로 변동이 예상된다.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 결정해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은평구정신문 제작 참여 기념품도 바뀐다. 은평구의회는 21일 열린 206회 1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은평구정신문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은평구정신문 제작과 관련해 기사·자료·퀴즈 참여·설문 참여자 등에게는 기념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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