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상담창구를 도봉구청 3층 ‘일자리경제과’ 내의 21일(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가계부채 상담창구는 상담창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재무상담사가 상주하면서 ▲개인별 가계부채 ▲금융과 재무 ▲신용회복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봉구는 또 가계부채와 관련 있는 법률과 사회복지, 주거환경 등의 민원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창구도 운영 중이다. 전문사회복지상담사가 ▲저소득층 복지상담 ▲법률상담 ▲복지만 연계생활사회안전망 구축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소득 가족들을 위한 ▲전세자금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2289-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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