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작년 대비 360% 증액한 3억9000여 만 원 규모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학생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전년대비 240% 증가한 117명(유 4, 초 37, 중 18, 고 21, 특수 37)에게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의료비 및 교통비 등으로 1인당 최고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총 지원 금액은 3억8980만 원(367% 증액)이다. 작년엔 49명에게 1억61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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