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60년대초 서울 풍경 전시회 개최
서울역사박물관, 60년대초 서울 풍경 전시회 개최
  • 서울타임스
  • 승인 2012.06.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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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9월 2일까지, 청계천문화관
▲ 1964년 6월 10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열린 권농일 행사 모습. [사진=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 분관 청계천문화관에서는 1960년대 서울의 풍경을 담은 ‘서울시정사진특별전2-재건에서 도약으로’를 개최한다. 전시는 6월 1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청계천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전쟁 후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했던 ‘재건시대’를 거쳐 1963년부터 66년까지 당시 서울의 정치 상황과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유물이 전시된다.

전시의 일반인 관람은 6월 1일부터 가능하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은 당시 서울시 공보실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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