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업 시행
드림스타트 사업 시행
  • 이계덕 기자
  • 승인 2012.06.01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달 29일 아동통합서비스인인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ㆍ복지ㆍ보육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원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원구는 전국 최초로 중앙정부의 복지, 돌봄, 교육서비스에 아동바우처 사업 등 각 단위 사업별로 흩어져 있던 업무를 센터에서 통합해 운영한다.

또 사례관리 요원 11명을 신규로 채용했다.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 2970여 명의 생활실태와 아동발달 수준 등도 조사해 다음달 말까지 데이터베이스화할 계획이다.
노원구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 소외된 주민들의 복지 수준이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