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소녀와 여인 사이의 매혹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윤은혜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78호 화보를 통해 상반된 두 가지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은혜는 풋풋함이 묻어나는 말간 얼굴의 소녀와 강렬한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도발적인 여인의 모습을 오가며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윤은혜는 감성적인 내면 연기와 자유로운 포즈로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또 윤은혜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너무 꽃미남 스타일이나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스타일은 부담스럽고, 어린남자보다 든든한 남자가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윤은혜의 이중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오는 7일 발간되는 '하이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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