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36개 생활필수품목의 가격을 비교·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평균 가격은 22만3792원으로, 25만7212원인 대형마트에 비해 13%(3만3420원)가량 저렴했다. 또 26만3685원인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비해서도 15.1%(3만9893원) 쌌다.대형마트 대비 전통시장의 가격 경쟁력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