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단오맞이 행사
북촌 한옥마을, 단오맞이 행사
  • 이계덕 기자
  • 승인 2012.06.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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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까지 100가족 선착순 신청
▲ 시민들이 희망의 단오부적을 그리고 있다.[사진=서울시 제공]

전통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북촌 한옥마을에서 23일(토) 하루동안 ‘단오맞이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단오맞이 행사’는 북촌주민, 북촌문화센터 강사,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참여속에 세시풍속 체험행사, 단오부채 전시, 희망의 단오부적 그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22일(금)까지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bukchon.seoul.go.kr) 를 통해 100 가족을 선정한다.
이병근 서울시 주택정책실 한옥문화과장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행해지는 이번 단오맞이 행사는 잊혀져가고 있는 세시 풍속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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