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금)까지 100가족 선착순 신청
전통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북촌 한옥마을에서 23일(토) 하루동안 ‘단오맞이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단오맞이 행사’는 북촌주민, 북촌문화센터 강사,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참여속에 세시풍속 체험행사, 단오부채 전시, 희망의 단오부적 그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22일(금)까지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bukchon.seoul.go.kr) 를 통해 100 가족을 선정한다.
이병근 서울시 주택정책실 한옥문화과장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행해지는 이번 단오맞이 행사는 잊혀져가고 있는 세시 풍속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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