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수) 오전 9시부터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재)는 오는 20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강북 나눔 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한다. 홀몸노인, 저소득층 등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발사랑자원봉사단, 국수나눔봉사단, 강북여성봉사단 등 관내 봉사활동단체가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발마사지, 이·미용 등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12시부터는 적십자 봉사단, 강북제일교회 봉사단 등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강북연예인봉사단, 휘모리풍물단이 선사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자원봉사센터(901-6641)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가 열리는 삼각산문화예술회관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1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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