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화) 오후 7시, 인공달팽이관 수술에 성공한 유소년들의 공연
11월 9일(화)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광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통해 소리를 되찾은 유소년들이 공연하는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오후 7시에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KBS 이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팀 외에도 코리아 필 하모니 심포니에타, 유엔젤보이스 중창단 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연주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광진구청 문화체육과(541-9555)로 문의하면 된다.
연주회가 열리는 광진문화예술회관은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5번 출구·7호선 건대입구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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