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전용 극장 M 극장(강남구 포이동)은 26일(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무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의 창작과 그 이해를 주제로 ‘김병화의 춤’과 ‘초립동’ 그리고 ‘즉흥춤’ 등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일반인에게 강의를 시작으로 춤 공연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공동기획한 NOW무용단 손인영 예술감독은 “춤이 탄생되는 과정을 쉽게 설명하고 움직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일반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정원은 30명 내외로 신청 및 문의는 춤전용 M극장(578-68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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