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혁 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 12000원 김중혁이 이번 소설집에서 그리고 있는 도시는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기억과 경험이 수놓아진 곳이다. 사물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다시 공간으로, 아날로그의 긴 끈으로 골목 곳곳, 도시 곳곳을 연결하는 김중혁만의 빛나는 도시제작기.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타임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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