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 참 맛이 있는 ‘본고향맛집 동묘점’
한우의 참 맛이 있는 ‘본고향맛집 동묘점’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2.06.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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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으로’ 최상급 한우만 취급
▲ 한우전문점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1+이상 최상 등급의 한우만을 취급한다.

여기 저기 둘러보면 한우 전문점을 표방한 식당은 많다. 그러나 제대로 된 한우 전문점을 만나기도 쉽지 않다. 한우 맛 그대로 제대로 된 한우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본고향맛집 동묘점(대표 문순애)을 찾아보자.

한우 전문점인 본고향맛집 동묘점의 한우는 전남 함평, 충남 논산 등지의 천혜의 자연에서 자란 한우를 직접 공수한다. 때문에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이 중에서 1+이상 최상 등급의 한우만 취급한다. 물론 저등급의 한우에 비해 비싸지만 제대로 된 한우의 맛을 손님에게 제공하기 위한 고집스레 지켜가고 있다.

한우의 등급은 1++, 1+, 1, 2, 3 등급으로 나눠져 있다. 등급은 고기의 근내 지방도(마블링) 등에 따라 나뉜다. 또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까다로운 갈빗살 손질 등을 오랜 경력의 전문가가 직접하기 때문에 맛과 신선도에서 탁월하다.

본고향맛집 동묘점에서는 ‘소 잡는 날’ 신선한 ‘육사시미’를 맛 볼수 있다. 특히 ‘육사시미’는 신선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소 잡는 날’만 맛볼 수 있다. 본고향맛집 숭인동점에서는 하절기엔 화·목요일 2회, 동절기엔 월·수·금 3회 맛볼 수 있다.

‘음식 맛은 재료 맛’이라고 재료가 좋으니 따로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는다. 문순애 대표는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경영 철학을 통해 화학 조미료를 쓰지 않은 건강한 자연식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고향맛집 동묘점의 맛과 건강은 공공기관도 인정했다. 서울시에서 지정한 ‘서울안심먹을거리’에 지정됐다. 또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에 작년말 지정됐다. 주요 메뉴 가격은 한우암소등심 2만7000원(1인분 기준), 한우갈비살 2만8000원, 한방돼지갈비 1만2000원 등이다.

본고향맛집 임직원은 “식당에 찾아 오는 손님들에게 정성이 담긴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명품 한우 전문점 ‘본고향맛집’ 동묘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찾아 가는 길: 지하철 1·6호선 동묘앞역 5번 출구
▪ 전화번호: 02-2234-3392
▪홈페이지:www.bongo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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