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용 저 | 서해문집 | 2012년 6월 | 15000원
저자가 삼성영상사업단과 롯데엔터테인먼트 등을 이끌면서 영화 투자배급 및 마케팅에 관한 20여 년의 경험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 쓴 책이다. 지금까지 저자의 손을 거쳐 제작·수입 마케팅, 투자·배급된 영화만 해도 총 300여 편, 40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이 책은 대박과 쪽박 사이, 그 격동의 세월과 영화인들의 분투에 관한 소중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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