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말레이시아 특집 비주얼부터 '화끈'
'짝' 말레이시아 특집 비주얼부터 '화끈'
  •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 승인 2012.07.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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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짝' 말레이시아 특집은 비주얼부터 달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in 말레이시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찰,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의 회사원, 고졸 출신의 미남 의류판매원, 무용 강사, 외국계 기업 커리어우먼 등 각기 다른 직업의 선남선녀가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휴양지에서 만난 남녀들은 애정촌 공식의상 하늘색과 분홍색 재킷을 벗고 아찔한 수영복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들은 상체를 노출해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했고, 여자들은 과감한 비키니 자태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수영장에서 애정촌 남녀들은 물놀이를 하면서 어느 때보다 즐거운 만남을 이어갔다. 특히 이들은 물장난과 함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금새 친해진 모습을 보여 지금까지의 '짝'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광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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