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정릉천, 성북천서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정릉천, 성북천 복원공사 준공에 맞춰 10월 22일(금)부터 12월 10일(금)까지 ‘바른 걷기 무료 현장강습’을 실시한다.
정릉천은 10뤟 2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월곡KT 앞 분수광장에서, 성북천은 복원공사 완료시점인 11월 18일(목)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같은 시간에 삼선교 분수광장에서 강습이 진행된다.
강습내용은 스트레칭, 바른 걷기, 걷기운동 시 유의사항, 신체상태에 따른 걷기운동, 다이어트를 위한 파워 워킹 등이며 성북구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직접 지도한다.
수강 희망자는 성북구 생활체육회(02-942-4401)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또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시간에 맞춰 가까운 강습 장소로 가면 누구나 바른 걷기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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