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진행, 순위 정하고 의견 모아 대선 후보에 전달
‘2012년 교육개혁 100인위원회’가 올 대선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한 교육 정책의 온라인 투표를 하고 있다. 교육개혁 100인 위원회는 1년간 각계의 의견을 모아서 68개의 교육 정책을 모았고 그 중에서 100명이 모여 11개의 핵심 교육 정책을 정리했다.
교육개혁 100인위원회는 정리한 11개의 교육 정책에 대해 온라인에서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할 방침이다. 교육개혁 100인위원회는 그 결과와 정책을 갖고 대통령 후보들과의 면담 딫 협약식을 할 계획이다. 온라인 투표는 30일(월)까지 할 수 있다.
100인 위원회에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조국 서울대 교수, 손석춘 건국대 교수, 장은숙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http://j.mp/KyfzdZ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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