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중 글 | 이유나,이종호 그림 | 이이화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5월 | 8000원
고종 황제가 쓸쓸히 생을 마친 덕수궁과, 개화기와 일제 강점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정동 일대를 돌아보며 우리 나라 근현대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서구 열강들의 침탈로 국권이 흔들리던 대한 제국 시기, 나라를 잃은 민족의 아픔을 겪어야 했던 일제 강점기의 현장을 눈으로 보면서 가슴 아픈 역사가 주는 교훈을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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