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아트센터 종합체육관에서, 학교단위로 접수받아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1월 1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마포아트센터 종합체육관에서 '마포구청장배 꿈나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 행사는 마포구가 바둑에 재능이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유치부, 초등부에서부터 중고등부, 유단자부, 최강자부까지 다양한 부문의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운영되며, 참가자 접수는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학교 단위로 FAX접수(02-323-9815)를 받는다.
궁금한 사항은 한국초등바둑연맹 서울서부지회(02-3142-98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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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마포아트센터 종합체육관
지하철 6호선 대흥역 2번출구에서 뒤돌아 우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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