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범 저 | 자음과모음 | 2012년 7월 | 11000원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죽여 옥에 갇혔으나 끝까지 조선의 독립과 동양의 평화를 위해 뜻을 굽히지 않아 일본인들에게도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일본이 어떻게 조선을 침략하고자 어떤 전략을 사용했는지, 조선의 애국지사들은 이에 어떻게 저항했는지 다양한 증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민족의 영웅, 목숨을 건 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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