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2395원, 서대문 1843원… 리터당 552원 차이
영등포 2395원, 서대문 1843원… 리터당 552원 차이
  • 조현정 기자
  • 승인 2012.08.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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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모, 휘발유 값 조사 결과
▲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뉴시스]

서울시내에서 가장 비싼 휘발유와 가장 저렴한 휘발유의 가격차가 리터당 552원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은 8일 서울시내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영등포구 SK경일주유소로 리터당 2395원이었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날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로 꼽힌 서대문구 SK광호주유소는 리터당 1843원이었다.
서울 시내에서 두번째로 비싼 주유소는 중구 SK서남주유소 2383원, 서초구 GS강남서초에너지 2380원, 강남구 SK동하석유 2355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저렴한 주유소는 서대문구 SK광호주유소 1842원, SK연희주유소 1842원, 현대오일뱅크 연희연대 1842원, GS송만에너지연세주유소 1862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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