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27~40세 이하 미혼남녀면 누구나 신청 가능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저출산 원인 중 하나인 만혼에 대한 대책으로 미혼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를 다음달 17일(수) 오후 6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에서 연다. 미취업자를 제외한 27~40세 이하 미혼남녀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50여명이 모여 테이블 미팅, 커플게임, 프러포즈 등의 이벤트로 짝을 찾게 된다.
신청은 행사를 대행하는 올리브메이트 홈페이지(www.olivemate.com)에서 20일까지 받으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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