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이 9월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소비자법제의 진단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창립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김태룡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대표의 사회와 서희석 부산대 법대 교수의 발제로 우리나라의 소비자운동과 소비자단체, 소비자법제에 대한 평가 및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강성경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사무총장과 고계현 경실련 사무총장, 김성천 한국소비자원 정책위원, 신영수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종원 서울YMCA 시민중계실 실장, 정희은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과 서기관 등 소비자분야의 전문가들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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