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음악행사 마련
가을 음악행사 마련
  • 조현정 기자
  • 승인 2012.09.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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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구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는 주민들을 위한 ‘가을속 음악여행’을 잇따라 열고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5일 밝혔다.

구는 8일 오후 6시 삼일공원에서 ‘행복담기 가을음악회’와 15일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오후 6시 ‘낭만가득 가을 음악회’를 연다.

8일 사당3동에 위치한 삼일공원에서 탤런트 김성환의 사회로 진행될 ‘행복담기 가을음악회’는 가수 송대관을 비롯한 현숙, 박정식, 김혜정, 모창가수 나운하가 출연한다.

이어 15일 오후 7시 무대 위에 올려지는 ‘낭만가득 가을 음악회’도 구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방동에 소재한 노량진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낭만가득 가을 음악회’에는 서주경, 장계현, 최유나, 박구윤, 이주미, 박진도, 정일 등 가수들이 출연한다.

구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해서 구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가을의 정취와 함께 온 가족이 느낄 수 있는 음악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구민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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