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서 경찰창설 65주년 음악회
세종문화회관서 경찰창설 65주년 음악회
  • 서영길 기자
  • 승인 2010.10.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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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테너 김남두‧여성듀오 다비치 등 출연
10월 21일(목) 제65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경찰대학(학장 손창완) 주최로 오는 이날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경찰창설 65주년 어울림 음악회’가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의 일환으로, 경찰청장을 비롯해 시민 및 경찰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국립경찰교향악단.

음악회는 국립경찰교향악단의 관현악 연주와 더불어 테너 김남두, 소프라노 김정아 등 국내 유명 성악가를 초청, 전통 클래식 선율을 선보이고, 여성듀오 다비치, 부활의 보컬 정동하도 출연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된다.

한편 1981년 창설된 국립경찰교향악단은 100여명 규모의 정규 오케스트라로, 청와대 외빈행사를 비롯한 정부 및 경찰행사 등에 초빙돼 3000여회에 달하는 연주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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