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서울의 살아있는 진정한 참모습 전달해주길”
[창간특집]“서울의 살아있는 진정한 참모습 전달해주길”
  • 김명수
  • 승인 2012.09.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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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명수입니다.
먼저, ‘서울타임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창간 이후 삶과 문화가 살아있는 공동체 ‘서울’의 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 소임을 다해 온 최성주 발행인을 비롯한 이인우 편집국장 이하 서울타임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아주 옛날부터 우리는 아이가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면 돌잔치를 해왔습니다.
돌잔치를 하는 이유는 가족의 한 성원으로 인정하기 위한 것이지만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대에 아기가 1년을 넘기는 일이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그를 기념하고 축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돌잔치는 인생에 있어서 첫 고비를 넘긴 재생의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 많은 일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제 창간 1주년을 맞는  ‘서울타임스’도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고비와 만나 왔을 것입니다. 때문에 창간 1주년의 의미가 더더욱 깊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서울타임스’는 도약할 일만 남지 않았을까 합니다.
앞으로도 삶과 문화가 살아있는 공동체인 ‘서울’의 살아있는 진정한 참모습을 전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모습을 통해서 우리 서울시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7월 후반기 의회를 개원하면서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슬로건으로 정했습니다.

서울시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서울을 이룩하기 위한 다짐인 것입니다. 살맛나는 따뜻한 복지서울을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서울타임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 1주년을 계기로 한 단계가 도약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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