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서울타임스만의 색깔 만들기
[창간특집]서울타임스만의 색깔 만들기
  • 허정숙 강북교육지원센터 ‘도깨비’ 센터장
  • 승인 2012.09.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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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숙 강북교육지원센터 ‘도깨비’ 센터장

서울타임스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들, 서울사람들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준 서울타임스가 ‘이제 1년?’ 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안정적인 우리네 신문이 되었네요.

서울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많은 이들의 행복과 새로운 소식을 서울과 지역 곳곳에 널리 알리는 신문으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서울이라는 지역에서 시장이 바뀌고 특히 올해 들어 큰 변화를 느낍니다. 마을공동체 사업을 전면에 내세운 서울시 정책에 발 맞춰 주민들 또한 동네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역에 대해 고민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작게는 걸어서 10분 거리의 동네부터 하나의 자치구 또는 서울시라는 어마어마한 대도시 전체를 이야기 할 수 있겠죠.

이런 변화를 읽고 또 방향을 제시하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 함께 느끼고 서로를 돌아보는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들로 서울타임스 지면이 채워지길 바랍니다.

서울타임스가 앞으로 색깔 있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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