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뚝섬유원지역서 ‘저소득층 자녀 자전거타기’
23일 서울 뚝섬유원지역서 ‘저소득층 자녀 자전거타기’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0.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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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 33명 참여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23일(토) 뚝섬유원지역에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및 중학생 33명과 함께 ‘저소득층 자녀 한강 자전거타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에서 위탁받아 한강시민공원 12곳에 자전거임대업을 하고 있는 주식회사 더한인터내셔녈이 주관하고 광진구가 지원 및 협조한다.

주식회사 더한인터내셔널은 기업이 자전거임대업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는데, 그 수익으로 자전거 이용이 힘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전거타기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318 해피존세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11명과 푸른꿈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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