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눈길
강남 주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눈길
  • 이인우 기자
  • 승인 2012.10.12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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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아카데미, 국비지원 승인 기념 10월~11월 강좌 개강
▲ 강남구의 평생교육 시설 보보스아카데미에서 프레지 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 스킬, CS강사양성, 글쓰기(직장인, 주부대상), 커뮤니케이션, NLP, 스토리 만화 과정 등 10~11월 강좌를 개강한다.

강남구 대치동의 평생교육 시설 보보스아카데미(http://www.bobosedu.org)가 10월~11월 강좌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보보스아카데미는 서울 강남지역 구민과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개설하고 있는 강좌는 프레젠테이션 스킬, CS강사 양성, 글쓰기(직장인, 주부대상), 커뮤니케이션, NLP, 스토리 만화 과정 등이다. 특히 글쓰기, PR, 스피치 등 소통을 통해 자신을 변화할 수 있는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인기가 높다.

글쓰기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김상천 강사는 “웹 2.0시대에 글쓰기는 문제해결의 실마리이자 위기돌파의 원동력”이라며 “독서량이 부족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데 두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업무를 막 시작하거나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주민을 위한 홍보실무 입문과정은 국내 대표적인 홍보대행사 대표와 위기관리 회사 대표 등 실무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강사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PR이론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생생한 실전 경험까지 체득할 수 있는 통합교육이다.

캐리커처, 캐릭터 창작, 한 컷 만화, 스토리북 작가 입문 과정 등은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교, 대학원 출신 만화전공 석박사들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주민들에게 스토리텔링 연습과 콘티작업 연습을 통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보스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과정도 개설해 놓고 있다. 국비지원 교육과정은 사업주가 훈련비용을 부담해 재직근로자를 교육하고 훈련비용 중 일부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는 프로그램이다.

또 우선지원 대상 중소기업 근로자, 고용보험 임의가입 자영업자 및 비정규직 근로자 등이 직무능력향상을 위하여 자율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하는 경우 고용노동부에서 훈련비용 일부를 지원(환급)해 주는 ‘직무능력향상지원금과정’이 있다.

국비지원금으로 20~80%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보보스아카데미는 국비지원교육기관으로 승인된 기념으로 10~11월 강좌 수강생을 위한 USB증정 이벤트와 특강 이벤트도 마련했다. 등록생 모두에게 USB를 증정하고, 파워포인트보다 역동적인 프레젠테이션 툴 ‘프레지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진행한다.

직장과 가정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을 위한 비폭력대화 특강은 동반 1인을 무료로 초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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