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전철역의 작은 풀 한포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그러나 떠날 수 없는 이 몸…신도림 전철역 플랫폼에 작은 풀 한포기입니다.하루에도 수 없이 지나가는 전철에훌쩍 몸을 실어 떠나고 싶지만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내가 무엇에 얽매어 있고,내 자유의 날개를 붙들고 있는 줄이 무엇인지돌아보는 저녁입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병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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