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곽노현 전 교육감의 정책보좌관이 18일 헌법재판소에 앞에서 곽 전 교육감에게 적용된 ‘사후매수죄’의 위헌 결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로 신 전 보좌관의 1인 시위는 7일째를 맞았다. 신 전 보좌관은 곽 전 교육감의 헌재 판결 이후 거취를 결정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시교육청은 12일 그를 해임했다. 오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같이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 이후 헌재의 위헌 결정이 내려질 경우 서울시교육감은 2명이 되는 ‘사태’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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