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기안 제도’ 국무총리상 수상
‘창의 기안 제도’ 국무총리상 수상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2.10.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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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11월 19일까지 ‘더불어 잘 사는 함께살이 실현’을 위한 구정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더불어 잘 사는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 실현 방안 ▲다문화 가족과 지역사회 통합 방안 등이다.

주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www.ydp.go.kr) ‘구민창안’코너를 이용하거나, 등기 우편 또는 팩스(2670-3579)로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구는 12월 중 수상 결과를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등급별로 금상 200만 원, 은상 150만 원, 동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노력상 30만 원의 부상금을 수여한다. 단 단순한 건의나 이미 시행 중인 사업에 대한 제안은 심사에서 제외한다.

박수무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된 주민들의 창의적이고 생생한 아이디어는 구정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기획예산과(02-2670-7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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