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정일기-시․시의회 상생으로 시민 중심 되는 의정 펼칠 것
나의 의정일기-시․시의회 상생으로 시민 중심 되는 의정 펼칠 것
  • 박준희 서울시의원
  • 승인 2012.11.02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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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의원 박준희입니다.
지난 2010년 7월, 제8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서울시와 시의회는 친환경 무상급식 등으로 첨예하게 대립했으나 이제는 서로 상생의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서울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년 예산 심사 시 재정건전성 확보 노력
저는 지난 2년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교통위원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하여 지역 민생현장을 누비며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밤낮으로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2012년도 예산심사 시 연간 30조에 이르는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에 대해 재정건전성 확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보편적 복지의 증대, 교육 현장의 예산부족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노력하였고 서울시와 교육청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교통 행정 시민 편의 증대
또한, 교통위원으로서 본 의원은 한국스마트카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실시, 카드결제 택시에 대한 수수료 지원, 교통약자의 편익시설 확충 등 교통 행정 분야에 있어 시민의 편의를 증대시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조례 개정 통해 체비지 변상금 산정 요율 낮춰
아울러, 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관악구 주민의 대표로서 ‘서울특별시 도시개발 체비지관리조례’ 개정을 통해 체비지 변상금의 산정요율을 낮춤으로써 서민들의 주거복지 실현과 함께 지역 개발이라는 지역 숙원 사업의 걸림돌을 동시에 해소시켰습니다.

‘의정대상’ 수상 성과
이러한 서울시민의 복지 실현과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한 지난 2년 간의 의정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2011년 11월 27일 시민일보가 주관한 제9회 행정·의정대상에서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6월 27일 전국지역신문협의회가 주최한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가슴에 새겨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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