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 강구덕입니다. 지난 2006년 당선되어 2010년 재선 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지만, 돌아보면 아쉬운 기억도 있습니다.
때론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지만, 언제나 ‘자신에게 떳떳하자’를 좌우명으로 자긍심을 갖고 매사에 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위한 노력
2006년 처음 당선되자마자 열악한 교육 환경이 우리 금천구민들의 가장 아픈 곳임을 확신하고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의정활동의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친환경 무상급식, 중학교 재배치, 교육경비 지원 대폭확대 등 그간의 성과와 함께 더 나은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언론에 강남과 비교되는 우리구의 교육 현실을 바꾸는데 끝까지 집념을 불태울 작정입니다.
참여예산조례 발의 가장 뿌듯
많은 조례를 발의했지만 가장 뿌듯한 것이 주민참여예산조례입니다. 주민참여예산제가 법제화되기 이전 서울시에서 ‘첫 번째 발의 세 번째 통과’였습니다. 집행부의 특권인 예산편성에 주민이 참여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입법예고를 하고 주민 공청회 3회, 시민단체 간담회 등을 거쳐 내용을 조정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의원 발의의 참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력의 성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시민단체 임원, 구의원 재선 등 최선을 대해 의정 활동을 펼치며 구민의 복지실현과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2012년 11월 8일 수상했습니다.
구민과의 약속실천에 관한 평가로 상을 받아 제게는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남은 의정 활동도 주민을 찾아가는, 깊이 있는, 바르고 빠른 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동반자로서 주민의 대표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