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월)까지 선착순 접수, 10월 28일~11월25일 5주 과정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0월 28일(목)부터 11월 25일(목)까지 ‘야간 출산준비 부부교실’을 운영하고, 오는 25일(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평일 낮에 시간이 나지 않는 직장인 부부들이 육아 출산 준비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 강북구보건소 4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임신기 건강관리부터 불편감 해소법, 분만과정, 호흡법, 근육이완법, 임산부 체조, 모유수유, 산후관리, 아기 목욕 시키기 등 임심과 출산 육아에 관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짜여있다.
야간 출산 교실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임산 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쌍만 접수 받는다.
접수는 강북구 건강증진과에 전화(901-0772,5)나 이메일(keg1007@gangbuk.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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