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버스운행중단 대책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22일 예고된 서울 버스의 운행 중단의 대책으로 학생의 등교 시간을 1시간 늦추도록 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교직원의 출근 시간도 1시간 늦추도록 각 학교에 알렸다.
현재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은 수업이 시작되는 시각과 끝나는 시각은 학교의 장의 정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택시의 대중교통 편입 법안이 국회 법사위 통과에 반발해 22일에 버스 전면 운행 중단을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