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문 저 | 작은숲 | 2012년 11월 | 15000원

작가는 광화문 이순신 동상, 이순신 장군 표준 영정, 거북선, 난중일기, 현충사에 심어진 금송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형식으로 표상화된 상징물에 관한 사료, 언론기사를 샅샅이 뒤지고 직접 발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책에는 이순신 표상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의 증거들뿐만 아니라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뛰어다닌 실천의 기록이 담겨 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