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추모의 집' 이용 활성화 나서
'동대문 추모의 집' 이용 활성화 나서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2.11.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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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 3000기 마련, 독립유공자·저소득층 50% 감면

동대문구가 ‘동대문구 추모의 집’ 이용률 높이기에 나섰다. 동대문구는 매장 위주의 장사 문화 개선을 위해 2009년 12월 충북 음성 예은추모공원 납골당 3000기를 임대해 ‘동대문구 추모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예은추모공원엔 동대문구를 비롯, 강남구, 서대문구 등 6개 자치구가 ‘추모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동대문구 추모의 집’은 예은추모공원 3층에 있으며 개인단 2088기, 부부단 912기 총 3000기에 이른다.

최초 15년 사용 후 재사용 기간 15년을 포함해 최대 3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30년 후에는 재계약을 해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비용은 사용료 20만 원·관리비 45만 원(15년간)이다.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주민이나 직계존비속이면 이용이 가능하며 독립유공자, 기초생활 수급권자는 사용료 50%를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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