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아이파크 오피스텔 우선청약, 경쟁률 ‘36.7대 1’
강남아이파크 오피스텔 우선청약, 경쟁률 ‘36.7대 1’
  • 서영길 기자
  • 승인 2010.10.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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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엔 24실 공급에 1420건 몰려, 59.2대 1 최고 경쟁률 보여
서울 서초구 교보타워 인근에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강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거주자 우선청약이 총 58실(분양물량의 20%) 모집에 2134건이 접수돼 평균 3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역 아이파크는 총 288실로 공급면적이 48~59㎡인 소형으로만 지어지는데, 이중 48㎡ A타입은 24실 공급에 1420건이 접수돼 59.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사업지가 지하철 강남역에서 3~4분, 신논현역에서 1분 거리에 있고, 강남대로변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한 것이 장점”이라며, “2004년 이후 강남역 일대 오피스텔 공급이 거의 없어 대기 수요자들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일반청약은 21~22일 진행되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다. 중도금 50%를 이자 후불제로 대출해 준다. 문의는 전화 02-558-4005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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