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동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구성 추진
서울 성북구, 동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구성 추진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0.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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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단위 연계로 신속한 지역복지문제 해결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10월 말까지 성북구내 20개 모든 동별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한다.

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동(洞) 단위에서 민관연계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풀어 나가자는 김영배 구청장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김 구청장은 동별 협의체 구성이 필요한 이유로 신속한 복지대상자 발굴, 복지자원 발굴 육성, 복지자원 수요와 공급 간의 신속한 연계, 지역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참여자치 활성화 등을 꼽았다. 

협의체는 각 동별로 해당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 사회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교육기관 및 종교기관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20명 안팎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해당 동 주민센터의 복지행정팀장은 위원으로, 담당 직원은 간사로 활동하며, 협의체는 주로 공적부조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민간복지자원 발굴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동별 지역 특성에 맞게 시장상인, 학원장, 병원장, 음식점주 등의 기부와 자원봉사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복지사각지대에 생계 및 의료지원, 주거지원, 교육지원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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