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통학로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주택가 밀집지역 등에 설치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학교 통학로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방범이 취약한 주택가 밀집지역 등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오는 27일(수)까지 완료한다.
이번에 설치된 CCTV는 40대로 성동구는 총 192대의 CCTV를 설치해 운영하게 되며, 2011년에는 2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U-성동 통합관제 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CCTV를 설치·운영하면서 지역내 치안이 강화되고, 범죄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신하고 생활하는데 기여했다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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