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부동산중개업자 교육 실시
서울 양천구 부동산중개업자 교육 실시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0.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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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목) 양천문화회관서 부동산중개 관련법률 개정내용 등 설명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에서는 관내 부동산중개업자의 직업윤리 및 중개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자질과 업무능력을 높이고자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천문화회관 2층 대극장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대표, 소속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천구지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부동산중개 관련법률 개정내용 및 실무교육에 이어 중개사무소 간판 등 외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설명한다. 또한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부동산 거래시장의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현재 양천구 중개업소는 신정동 362곳, 목동 381곳, 신월동 281곳으로 총 1024곳이다. 또한 공인중개사 911명, 중개보조원 및 소속공인중개사 366명, 중개인 109명, 기타 법인소속 4명 등으로 총 1390명이 부동산중개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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