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전문 프로그램 마련
걷기 전문 프로그램 마련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3.02.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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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봄을 맞아 ‘건강 영등포 2080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3월 22일까지 참가자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 2회씩 매주 월·수, 화·목,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안양천 오목교 아래, 도림 유수지, 문래·영등포·신길 공원 등 6곳에서 진행된다.

걷기 전문가의 지도 아래 근력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을 할 수 있고 꾸준히 운동을 지속 할 수 있도록 일정 관리 문자메시지 알림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중간·사후 검사 등 3회에 걸쳐 무료로 혈액검사(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와 체성분 분석 등을 실시해 운동 참여도에 따른 자신의 신체 변화도 확인 할 수 있다. .

구는 사전 검사를 통해 체지방율 30% 이상인 참여자는 비만 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이 의심되는 참여자는 대사증후군 센터에 등록해 집중적으로 특별 관리 할 예정이다. 
문의: 2670-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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