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3000만원 저소득층 아동 150명에 지급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를 전달 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총 3000만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과 회사의 ‘일대일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통해 조성됐다.
이 지원금은 강서구 관내 11개 초등학교의 저소득층 아동 1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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