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3000만원 저소득층 아동 150명에 지급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를 전달 받았다. ▲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주)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으로부터 저소득아동 급식비 성금 3000만원을 기부받았다. ⓒ강서구청 제공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총 3000만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과 회사의 ‘일대일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통해 조성됐다. 이 지원금은 강서구 관내 11개 초등학교의 저소득층 아동 1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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