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 위해 24일(금)까지, 저녁 10시~다음날 오전6시
서울의 터널·지하차도·교량 등이 15일~24(금)까지 순차적으로 부분 통제된다. 서울시 남부도로사업소는 환경정비를 위해 서울 지역의 터널·지하차도·한강 교량을 세척하기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는 호암1·2구간, 16일(목)엔 난곡터널, 17일(금) 대방지하차도, 18일(토) 상도터널(상행), 19일(일) 상도터널(하행)을 통제한다.
20일(월)은 사평지하차도·이수고가요, 21일(화) 영등포지하차도·신길지하차도, 22일(수) 국사봉터널·금천교, 23일(목) 염곡지하차도, 24일(금) 산복터널을 부분통제한다. 통제시간은 모두 오후 10시에서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이다.
남부도로사업소는 “지하차도, 터널, 안양천상교량 세척공사 시 도로 하위 1개차로의 차량통행을 부분 통제하여 불편이 예상 되니 세척공사를 실시하는 일자에 해당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은 우회 또는 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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