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서 ‘충북농특산물’ 장터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서 ‘충북농특산물’ 장터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0.29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2일~4일, 쌀·사과·포도 등 농산물과 지역특산품 할인 판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도·농간 교류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11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중계근린공원에서 ‘2010 충북명품농특산물 장터 한마당’을 연다.

한국농업경영충북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충북 농특산물인 쌀·사과·포도·고추·마늘 등 농산물과 지역특산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도 마늘까기, 사과 길게 까기, 쌀가마 오래들기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볏짚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중계근린공원은 지하철 7호선 하계역 1·6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노원구 일자리경제과(2116-3484)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