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무상보육 등 정부와 협의할 문제 산재"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 연임이 확정됐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노현송 강서구청장)는 4일 오전 8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06차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노현송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
이로써 노 회장은 임기 1년의 구청장협의회 회장직을 연임해 수행하게 됐다. 노 구청장협의회장의 임기는 2014년 6월 30일까지이다.
노 회장은 “무상보육과 양육수당 등 정부의 이해와 협의를 이끌어 내야 할 문제가 산재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장님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조정과 협의를 통해 자치구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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