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기관으로부터의 건강의료서비스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는 1차 의료 활성화 방안을 모색·협력하기 위해 14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7층 공용회의실에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과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는 향후 정기적인 실무회의 운영을 통해 1차 의료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 검토할 예정이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서울시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일차의료를 활성화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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